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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6/9/24 졸업생들을 소개합니다. Publish on June 09,202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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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2회 작성일 24-06-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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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부예배 후에 교육부 졸업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고등부 졸업생 4명을 소개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1) 본인 및 가족 소개  2) 취미와 관심사 

3) 꿈과 계획  4) 기도 요청이나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김예나 (Yenna Kim)-김인지 집사 딸

1) 9학년인 여동생과 6살인 말티즈 강아지가 있습니다. 

2) 쇼핑하기, 친구 및 가족들과 어울리기, 그림 그리기, 테니스, 새로운 장소 여행하기 등을 좋아합니다. 

3) 성공해서 전 세계를 여행하고 싶어요. 대학 졸업 후에는 멋지고 보람찬 직업을 찾고 싶습니다. 

4)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임채원(Julia Lim)- 임대택/김미애 집사 딸

1) 부모님과 저는 어렸을 때 한국에서 이민을 왔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동생 제이콥이 있습니다.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해 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2)저는 항상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최근에는 회화에도 빠져들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바느질을 좋아합니다. 

3) 간호학을 공부할 예정인데, 앞으로 마취 전문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4) 지난 13년 동안 BCPC에서 지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영적으로 성장하고 신앙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조수아 (Suah Cho)- 조정현 장로/유다연 집사 딸

1)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6년 전쯤 미국에 돌아왔습니다. 아래로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2) 바이올린과 피아노 치는 것과,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도 좋아합니다. 가족들과 여행가고 쇼핑하면서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는 것도 즐겨 합니다.  

3)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할 예정입니다. 저의 관심 분야와 컴퓨터를 연결시켜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또한, 부모님에게 유럽 여행을 계획해서 보답하고 싶습니다.

4) 대학에 가서 제가 진짜 무엇을 하고 싶은지, 할 수 있을지 찾고 싶습니다. 그리고 몸은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도, 믿음은 변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김도현(Stanley Kim)- 김성원/김성희 집사 아들

1) 저와 제 가족은 어머니의 친구의 전도로 BCPC에서 예수님 믿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 부터 신앙이 성장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하는 일에 항상 힘이 되어주시고, 여동생도 매일 유머와 농담으로 저를 응원해 줍니다.

2) 수영과 배구를 합니다. 대학에 가서도 하나님을 위해 첼로를 계속 연주하고 싶어요.  

3) 환경공학을 전공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직업을 가지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열정이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살아있을' 수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BCPC에 온 지 8년이 지났지만 이곳에 온 것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제 신앙을 유지하고, 대학 생활의 스트레스를 하나님 곁에서 잘 이겨내고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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