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후의 발언"
욥기32장 1절-10절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노를 발하니라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년소하고 당신들은 년로하므로 참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내가 말하기를 날이 많은 자가 말을 낼 것이요 해가 오랜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으나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