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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05/28/23 한어 청년부를 소개합니다. Publish on May 31,2023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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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3-05-3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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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우리 교회 기관 중에서 청년부를 소개합니다. 우리 청년부가 숫자는 많지 않지만, 아주 신실한 청년들이 모여 있습니다. 매주 주일 오후와 금요일 저녁에 열심히 모이고 있을 뿐 아니라, 교회의 필요한 부서에서도 힘껏 봉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임하신 박재석 목사님과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맨 먼저 소개할 청년은 청년부의 막내인 류희은 자매입니다. Cairn University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있고, 오는 9월에 2학년이 됩니다. 여름방학 동안에는 학교에서 일하면서, summer course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C국에서 목회하시기 때문에, 교회를 섬기는 것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도 유치부 교사로 섬기고 있으며, 곧 시작될 여름학교에서도 교사로 섬길 예정입니다.

  둘째, 전지혜 자매입니다. 전지혜 자매는 대구동신교회 출신입니다. 아래에 소개할 전지은 자매의 친언니입니다. 지금 Princeton University 대학원에서 원자력 공학을 박사과정으로 전공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초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혜 자매는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품고 있고, 적극적으로 전도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부모님이 방문하셔서, 한 달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셋째, 전지은 자매입니다. 방금 소개한 전지혜 자매의 동생입니다. 뉴저지에 직장을 구하게 되어 이곳에 왔고, 언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시온 찬양대에서 소프라노로 섬기고 있습니다. 전지은 자매는 자원해서 찬양대에 가입했습니다.  

  넷째, 정건 형제는 올해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Cairn University에 복학했습니다. 학교에서는 Physical Education을 전공하고 있고, 청년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건 형제의 부모님은 선교사이십니다. 예전에는 C국에서 사역하셨는데, 지금은 새로운 사역지로 가시기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다섯째, 하은수 형제도 한국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작년에 Cairn University에 복학했습니다. 학교에서는 Art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청년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을 뿐 아니라, 초등부 교사로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림, 조각, 도자기 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섯째, 김수현 자매입니다. 교회에서 방송부 영상팀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늘 성실하게,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건강이 회복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곱째, 서지은(Sarah So) 자매는 서장록/서수인 집사님의 따님입니다. EM 멤버이지만, 한어 청년부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1부 예배 Child Care팀으로 섬기고 있고, 교회에서 섬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분은 오은혜 집사님입니다. 오 집사님은 청년부의 왕언니이며, 오상진/오경숙 권사님의 따님입니다. 지금 청년부가 이렇게 신실한 공동체가 된 데에는 오 집사님의 섬김과 헌신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요즘은 수요 찬양팀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청년들을 위해 더 구체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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