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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1/7/24 2024년의 변화들 Publish on January 09,202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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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4-01-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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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 여러분,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을 시작하면서 특새를 통해 은혜주심에 감사합니다. 각 가정과 목장에도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금년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두 가지  변화를 시도하는데요. 이 변화가 교회에 더 큰 힘을 주길 소망합니다.  


1. 예배 형식 변화

  새해부터 예배 형식이 바뀝니다. 우선, 1부 예배는 열린 예배 형식을 시도합니다. 찬양대 대신에 찬양팀이 그 역할을 대신합니다. 예배 앞부분에 있던 순서들이 찬양팀이 인도하는 회중 찬양 시간으로 대체됩니다. 주로 젊은 성도들이 좋아할 예배 순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부 예배에서는 기존의 예배 방식을 유지합니다. 대신, 1,2부 찬양대를 통합해서 큰 규모의 찬양대가 됩니다. 예배 순서는 기존 순서와 거의 동일합니다. 주로 전통예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그리고 1부와 2부 예배에서 광고와 헌금 순서가 설교 앞으로 옮겨집니다. 축도 후에 광고를 하다 보니, 일찍 나가시는 분들에게 광고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헌금 순서에도 좀 더 집중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2. 목장 재편성

  오늘부터 목장 지원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목장 편성에 대해 지난번에 안내해 드렸지만, 다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목장을 편성하는 과정은 작년과 비슷합니다. 

1) 목자 선정

지난 연말까지 목자를 지원받았습니다. 주로 작년에 소그룹 리더하셨던 분들이 지원하셨고, 총 25명의 목자가 확정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장은 총 4개 교구로 편성되고, 두 교구씩 묶어서 두 개의 지역으로 편성됩니다. 

2) 목장 지원

오늘 게시판에 목자 사진을 붙였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원하시는 목장에 지원해 주시면 됩니다. 주보에 지원서를 넣어드렸습니다. 작년처럼 1, 2, 3 지망과 교회에서 배정하는 4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1지망으로 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혹시 교회 전체 상황을 볼 때, 2지망이나 3지망에 배정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요. 이것은 매우 민감할 수 있는 이슈잖아요. 그래서 신앙이 성숙한 분에게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교회에서 전화를 받으신다면, ‘내가 교회에서 신앙이 성숙한 편이구나’ 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목장 편성

목장 지원은 다음 주까지 받습니다. 가능하면, 다음 주까지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마음을 정하고 계신 분이 많으시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음 주일 광고시간에는 지원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하면서도 은혜롭게 목장 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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